[천안안경] 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더 나빠지나요? 우리 아이 첫 안경렌즈 추천

 

안녕하세요~ 쌍용이입니다♥

오늘은

다비치안경 천안쌍용점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이 제일 많이 질문하시는 것 중 하나인

'안경을 착용하면 눈이 더 나빠지나요'

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

첫 안경에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.

갓 태어난 아기의 시력은 대략 0.05정도이며

흑백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키가 크고 몸무게가 늘어나듯 시력도 변화합니다.

일반적으로 아이의 시력발달은 만 7~8세에 완성이 되며

10~11세 이상의 소아청소년부터 근시의 유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
안경 착용 여부는 맨 눈으로 측정한 시력과 굴절이상 정도를 확인하여 결정하는데

근시 - 망막 앞쪽에 상이 맺혀 멀리 있는 물체가 흐려보임

원시 - 망막 뒤쪽에 상이 맺혀 멀리 있는 물체나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기 힘듦

난시 - 눈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한 점으로 모으지 못해 상이 여러개로 보임

 

이런 굴절이상은 모두 안경으로 교정해야합니다.

 

눈이 나빠지는 이유는?

여러 원인이 있지만

성장기 아이들은 신체 발달 속도에 맞춰 안구도 같이 성장합니다.

성장하면서 굴절이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성장이 멈추는 20대가 되면 눈은 자연스럽게 변화를 멈춥니다.

성장이 멈추기 전까지는 계속 부모님께서 관찰해주셔야 하며 6개월마다 주기적인 시력검사가 필요합니다.

 

안경을 쓰면 눈이 나빠지나요?

NO ! 아닙니다.

안경은 망막에 상이 잘 맺힐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 역할을 하며

안경을 쓴다고 해서 눈이 더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.

그럼에도 안경을 쓰면 눈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

눈이 성장하면서 나빠지는 시기와 안경을 착용하는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.

보통 0.6 이하면 안경 착용이 필요하다 말씀드리는데

안경을 쓰면 눈이 더 나빠질까 염려하여 안경 착용을 미루는 분들도 계십니다.

 

이렇게 적절한 안경 착용 시기를 놓치게 되면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

약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.

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이 더 나빠지나요?

안경을 썼다가 벗었다 할 경우

초점을 맞추기 위해 눈근육에 힘을 쓰게 되는데

그때마다 눈의 피로가 증가하여

시력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.

 

안경을 썼다 벗었다 한다고 눈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지만

눈 근육에 무리가 가는 행동이니 되도록이면 계속 착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

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은?

독서거리는 30~35cm로 유지하기

독서 후엔 5분 이상 눈을 감아주거나 먼 곳을 보며 눈에 힘을 풀어주기

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

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기

취침 시 반드시 소등하기

충분한 수면시간으로 눈을 쉬어주기

 

우리 아이 첫 안경에 적합한 안경렌즈는?

최근 늘어난 전자기기의 사용으로

블루라이트 차단렌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
매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접하는 우리아이 첫 안경렌즈로

자외선 차단과 청색광 차단이 동시에 되는

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. ♥

자주 바꾸게 되는 안경 가격이 부담스러우셨다면

최소 19,900원 부터 구매가 가능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도 있답니다 ♡

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

매장으로 방문해주시거나

전화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연락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♡

 

다비치안경 천안쌍용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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